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내 번호 또 털렸다” 모두투어, 개인정보 유출…“2차 피해 막겠다”
뉴스1(신문)
업데이트
2024-09-12 10:05
2024년 9월 12일 10시 05분
입력
2024-09-12 10:00
2024년 9월 12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6월 외부로부터 불법 침입 흔적 발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접수
이날 공지한 모두투어 개인 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모두투어 홈페이지 갈무리)
모두투어(080160)는 올해 6월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뒤늦게 사과했다.
모두투어는 12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문과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나 최근 고객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두투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휴대폰 번호, 개인정보식별정보값(CI), 중복가입정보값(DI),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등이다. 정확한 유출 규모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어 “6월경 외부로부터 당사의 홈페이지에 불법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다”며 “관련하여 보다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의뢰했고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게 되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접수했다”고 했다.
모두투어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이후 후속 조치로 악성 코드 삭제 및 접속한 IP를 차단하고 홈페이지 점검 등의 선제 조치를 취했다”며 “소중한 고객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 중이고 아직 고객의 2차 피해 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나 발견 즉시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