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한 유튜브 시리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의 네 번째 콘텐츠를 공개한다.
골든블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Z세대를 대표하는 4인조 록 밴드 ‘SURL(설)’과 함께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6월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아도이(ADOY)와 싱어송라이터 ‘이루리’가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네 번째 콘텐츠에 참여한 SURL은 한자 ‘말씀 설(說)’을 영문 표기한 것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SURL의 음색과 어울리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대 연출을 짧은 하이라이트 형태로 선보였다. 본 영상에서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SURL이 선보이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악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을 보다 색다르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골든블루’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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