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전세사기 당해 폭탄 설치’ 오피스텔 낙서에 50여명 대피 소동
뉴스1
업데이트
2024-09-21 22:56
2024년 9월 21일 22시 56분
입력
2024-09-21 22:56
2024년 9월 21일 22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낙서(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 제공) / 뉴스1
‘전세 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오피스텔 건물에 낙서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내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건물 벽면에 ‘전세 사기 피해의 집. 폭탄 설치 건들지마’ 등의 문구를 적었다.
경찰은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자 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펼쳤지만,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50여명의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A 씨는 경찰에 “전세 사기 피해자”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전세 사기 피해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열달 사이에 1380건… 법인 파산 역대최대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러, ICBM으로 우크라 공격”…美에이태큼스-英스톰섀도에 반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