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돔글라스에서는 아이폰16 출시에 맞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아이폰16 AR, AR Privac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Dome AR은 아이폰16, 아이폰16 Plus, 아이폰16 Pro, 아이폰16 Pro Max까지 아이폰16 전 기종에 맞춘 제품을 출시한다. 업체 측은 국내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중국산 수입제품에 비해 품질 경쟁력이 있으며, 일반 보호필름에 비해 탁월한 지문 방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8.76%~99.3%에 달하는 반사 방지율과 차원이 다른 AR기능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며, 이를 통해 대낮에도 눈부신 화면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AR기능에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동시 출시해 아이폰16 제품라인 중 iPhone16 AR, iPhone16 AR Privacy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화이트스톤은 2009년 세계 최초로 고품질 유리 재질의 액정보호 강화유리를 개발해 6개국 국제특허와 구글과 삼성의 파트너사로 Made for google, SMAPP(삼성 모바일파트너십) 인증을 받은 한국 기업이다. 미국의 아마존에서 연간 1000만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AT&T, 일본의 NTT docomo 등 전세계적인 통신사 기업들과도 거래하며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화이트스톤 관계자는 “신제품 아이폰16 DOME AR 제품은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렸다”며,“현시점에 존재하는 AR제품 중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아이폰16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 제품들의 AR 강화유리필름도 점진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화이트스톤은 아이폰, 갤럭시 등 기종에 맞는 다양한 액정보호필름 제품을 국내 공식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외 공식몰 및 아마존(미국, 일본 등)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도 판매 중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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