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도 쌩쌩… 한 팩에 필수 영양 골고루 채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9월 27일 03시 00분


[Food&Dining] 매일유업

9월은 가을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순까지 무더위가 지속되는 등 날씨 변화가 무척 컸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고령자의 건강이 더욱 취약해지기 쉬워 세심한 건강관리와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우리 몸은 노화에 따라 식사량도 감소하고 영양 섭취도 떨어지기 쉽다. 특히 고령자는 식욕 감소, 소화 능력 저하 등 신체적 이유뿐 아니라 자녀 분가, 반려자 부재 등으로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져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 섭취가 어려워진다. 이는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져 면역력 저하, 근육량 감소, 피로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일수록 필요한 균형영양식

고령자일수록 5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가 균형 있게 설계된 전문 영양식 제품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5대 영양소 외에도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과 같은 극미량 무기질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소량만 필요하지만 신진대사, 면역 기능, 항산화 작용 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는 이러한 극미량 무기질 섭취에도 신경 써서 더 섬세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한 대용식으로 ‘균형영양식(환자식)’ 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균형영양식은 식사를 할 수 없거나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개발된 식품이다. 최근 소비자의 영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병상에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회복을 위한 영양 보충, 고령자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영양 보충의 필수 제품으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매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문 영양 관리 ‘메디웰’

매일유업은 아기의 성장 발달을 위한 조제분유, 성인의 건강을 위한 영양식, 특정 환자를 위한 특수 분유까지 다양한 소비자에 맞는 영양 공급을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대표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매일유업은 50여 년 이상 쌓아 올린 식품·영양식 및 메디컬푸드 사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균형영양식 식품이자 ‘매일 맛있게 먹는 영양 관리’라는 콘셉트로 ‘메디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메디웰 제품은 현재 1000개 이상의 병원과 전문 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메디웰 ‘구수한맛 플러스’ ‘오곡맛 플러스 미니’, 식이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용 영양 조제 식품 ‘메디웰 당뇨식’이 있다.

메디웰 제품들은 3대 영양소 및 2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설계했다. 구수한맛 플러스는 우유의 유당에 민감한 사람을 위해 유당이 배제된 원료만 사용한 락토프리 제품이다. 마시기 편리한 음료 제형에 초고온 멸균(UHT) 및 무균 충전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편리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메디웰, 가수 손태진 엠버서더 발탁

매일유업 메디웰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가수 손태진.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메디웰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가수 손태진.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가수 손태진을 엠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해 ‘매일 맛있게 먹는 영양관리, 메디웰’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태진은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손태진과의 협업을 통해 메디웰을 시니어와 고령 부모를 둔 자녀에게 알리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손태진과 함께 제작한 브랜드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지난 21일에는 광운대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의 관람객에게 메디웰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홍보 활동을 폈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균형영양식은 환자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일상적인 영양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대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메디웰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령자에게 필요한 균형영양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ood&Dining#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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