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도넛… ‘원더스’에서 만나보세요”

[Food&Dining]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트렌드 반영
인공지능 활용한 이색 레시피 선봬

던킨이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 던킨 제공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던킨 원더스 청담’은 트렌디한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2539대 소비자를 겨냥해 청담 핵심 상권인 강남 도산대로에 들어섰다. 매장 외관은 2층 규모에 전면 통유리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는 원더스 대표 컬러인 원더스 핑크와 던킨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매장에서 직제조한 프리미엄 도넛을 대폭 확대해 판매한다. 소비자는 매장 1층에 마련된 오픈형 키친을 통해 원더스만의 프리미엄 도넛 제조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도넛 등 3개 카테고리의 ‘원더스 도넛’ 13종과 미니 츄이스티 도넛 콘셉트의 ‘미니츄’ 4종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색 레시피를 선보이는 제품 카테고리인 ‘에이아이 랩’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움과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 최초로 선보이는 에이아이 랩 도넛은 ‘쿠엥트로 레몬 딜라이트 퍼프’ ‘버번 초코어랏 퍼프’ ‘버번 슈슈 퍼프’ 3종으로 위스키 트렌드를 반영해 AI가 추천한 이색 도넛 레시피를 적용했다. 버번위스키, 리큐어 등 주류를 활용해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크림 퍼프 도넛으로 선보인다.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시그니처 도넛과 커피를 부드럽고 달콤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메뉴인 ‘원더스크림’을 선보인다. 이에 더해 가장 혁신적인 프로세싱을 시도하는 커피 농장 중 하나로 알려진 ‘콜롬비아 파라이소92’의 스페셜티 원두 풍미를 그대로 살린 ‘콜롬비아 파파요’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컬러풀한 비주얼을 강조한 ‘스파클링 쿨라타’와 과일과 주스 등을 활용한 ‘펀치’, 풍성한 맛의 수제 캔맥주 등으로 한층 강화한 음료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원더스 MD 상품도 마련했다.

던킨은 던킨 원더스 청담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해피앱 고객에게 100% 당첨 럭키카드를 증정한다. 럭키카드는 원더스 도넛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도넛팩(6종) 50% 할인’ ‘퍼프 도넛 1개 무료’ ‘아이스 아메리카노(S) 1+1’ 혜택 등으로 구성했으며 당첨된 럭키카드는 해피앱을 통해 등록한 후 11월 1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은 “던킨의 놀라운 도전과 혁신을 담은 신규 콘셉트 원더스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 던킨 원더스 청담을 통해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던킨 원더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명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콘셉트의 제품과 카테고리, 매장 등을 지칭한다. ‘놀라움’을 뜻하는 이름처럼 더 새롭고, 남다르며,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