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보이는 초역세권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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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르엘

롯데건설이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단지는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주변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청담 르엘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등 녹지와 공원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봉은초, 봉은중이 있으며 경기고, 영동고 등 명문 학군에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서울시로부터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 삭제 의무를 면제받았으며 이에 따라 실사용 면적이 넓어졌다.

대규모 커뮤니티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살롱&북라운지, 북카페, 다이닝카페, 시니어살롱, 뮤직&레슨 멀티미디어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한편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주거 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이 브랜드는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일런트 럭셔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청담 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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