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는 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유러피안 구스 다운 ‘헤론’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은 보이그룹 라이즈다.
광고는 ‘지구를 사랑한 우리는 EARTH BASED’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라이즈 멤버들은 자유로운 표정과 움직임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경량 패딩 헤론을 소화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한다.
헤론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시그니처 경량 다운 점퍼로 긴팔∙베스트∙반팔∙후드로 구성된 디자인에 투웨이 지퍼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간절기부터 겨울, 초봄까지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헤론은 ‘책임 있는 다운 기준(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러피안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한다. 항균 특수 가공으로 세균과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항알레르기∙소취와 함께 발수 기능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오는 11월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 한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기 위해 광고를 비롯해 팬사인회,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라이즈의 협업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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