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대한상의 ‘공급망 재편·AI 영향 논의’ 공동세미나[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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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오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한은-대한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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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비롯한 기업,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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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세미나에서 리처드 볼드윈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기조연설을 맡은 리처드 볼드윈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수는 “무역과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경제 안보와 효율성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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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세미나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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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세미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환영사는 최 회장이 맡았고, 이 총재는 볼드윈 교수와의 대담에서 사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