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3~11일 연중 최대 쇼핑 행사 ‘광클절’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1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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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3~13일 11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광클절’을 열고 트롯 콘서트 초대권, 300억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 매일 골라 받는 사은품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이전 행사 대비 쇼핑 지원금을 3배로 늘려 300억 규모의 ‘광클 지원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총 3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준다. 11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광클콘서트’에는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에녹 등 트롯 가수 5인이 참여한다. 롯데홈쇼핑은 3000명(1인 2매)을 추첨해 60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식재료, 가전, 적립금 등 선택 가능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사랑받은 브랜드 30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LBL’의 캐시미어 가디건, 코트 등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조르쥬 레쉬’ 니트는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시즌오프 패션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창고 대개방 특집전을 연다.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 할인 행사, ‘샤크닌자’, ‘로보락’, ‘발뮤다’ 등 브랜드 가전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행사를 목표로 4개월 이상 ‘광클절’을 준비했다”며 “광클콘서트,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지원금, 고객이 직접 고르는 사은품 등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혜택으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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