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MLB키즈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출시된 MLB키즈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메이저리그 각 팀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볼캡의 포인트가 되는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각 팀의 로고는 저마다 색상과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내구성이 탄탄한 트윌 코튼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유지시켜주며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다.
또 성인용 한글 로고 볼캡도 동시에 출시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쓰는 패밀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MLB키즈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올가을 온가족이 함께 유니크한 패밀리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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