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결전의 날’ 고려아연, 75만원 돌파…MBK 공개매수가 넘었다[핫종목]
뉴스1
업데이트
2024-10-04 10:40
2024년 10월 4일 10시 40분
입력
2024-10-04 10:37
2024년 10월 4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K·영풍 연합, 고려아연 공매매수 청약 마지막날
고려아연 6%대 강세·영풍정밀 17%대 급등
지난달 시작된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청약이 4일 끝난다. 주가가 영풍·MBK 연합이 제시한 75만원을 밑돌면, 이들이 공개매수를 성공시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시작되는 고려아연측의 대항매수도 또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서울=뉴시스]
고려아연 주가가 4일 장 초반 급등하면서 영풍·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넘어섰다. 이날은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분쟁 중인 영풍·MBK파트너스 측의 공개매수 마지막 청약일이다.
4일 오전 9시 5분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4만 4000원(6.17%) 급등한 75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서면서 주가가 연일 급등하자 영풍·MBK파트너스은 공개매수가를 66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올렸다.
고려아연 측도 이에 대항해 자사주 공개매수에 나섰다. 지난 2일 고려아연은 이달 4일부터 23일까지 2조6635억 원을 투입해 주당 83만 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75만 원)보다 10.6% 높은 가격이다.
공개매수 과정에서 양측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고려아연 주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려아연 주가가 75만 원을 넘어서면 주주들은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편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한 영풍정밀 주가도 급등 중이다.
같은 시각 영풍정밀도 전 거래일 대비 4600원(18.07%) 상승한 3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독도에 쓰나미가?”…日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
군산 선유도 앞바다서 분청사기·백자 등 220여 점 발견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건설업 부진 지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