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온·오프라인 결합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한마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온라인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4일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5일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 특징은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을 벗어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눈높이에 맞춘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온라인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구석 댄스 경연대회’와 ‘e스포츠 대회’가 진행됐다. 댄스 경연대회에는 200가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충남 천안시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뉴트로(new+retro·새로운 복고)’ 콘셉트의 테마파크로 꾸며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복고풍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오픈투어에는 에스원 근무복의 변천사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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