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의혹’ 빙그레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4-10-10 09:39
2024년 10월 10일 09시 39분
입력
2024-10-10 09:39
2024년 10월 10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존 업체와 거래 종료…김호연 회장 자녀 보유 자회사와 계약
빙그레 본사 전경 (빙그레 제공). 2024.10.10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빙그레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빙그레의 공정거래법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이다.
빙그레는 자회사인 해태 아이스크림이 부라보콘 과자와 종이 등의 생산을 맡았던 기존 협력 업체와 거래를 끊고 ‘제때’와 계약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제때는 빙그레의 물류 자회사다. 김호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사장과 장녀인 김정화 씨, 차남 김동만 씨 등 세 남매가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다.
이외에 공정위 대구사무소는 해태 아이스크림이 기존 협력업체와 거래를 끊고 제때와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위법(하도급법 위반)이 있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빙그레 관계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트럼프, 우크라 특사에 ‘매드맨 전략’ 켈로그 지명… 러에 협상 압박
10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건설업 부진 지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