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캠핑의 계절… 캠핑족 위한 ‘노마드 캠핑 패키지’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10월 11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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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최근 캠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야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중요시하는 캠핑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가을 캠핑족들을 위해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를 활용한 캠핑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노마드’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라는 점이다. 노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원액을 엑스 버번 캐스크(ex-Bourbon Cask)에서 최소 6년 이상 1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1차로 숙성된 원액은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옮겨져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노마드 캠핑 패키지는 700ml 노마드 위스키 한 병과 함께 캠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0ml 캠핑용 잔 2개 △70ml 캠핑용 잔 2개 △보냉백 1개 △파우치 1개로 구성됐다. 특히 캠핑 및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된 이번 패키지는 실용성과 함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마드 캠핑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깊고 풍부한 위스키의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마드는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González Byass)의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으며 달콤한 쉐리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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