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DL이앤씨, 3607억 원 규모 자양7구역 재건축 수주 外

■ DL이앤씨, 3607억 원 규모 자양7구역 재건축 수주

DL이앤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진구 자양동 460-40 일원에 아파트 826채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607억 원이다. DL이앤씨는 새 단지에 e편한세상 특화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 파크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커뮤니티 시설, 확장 주차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광진 리버가든’을 제안했다.

■ 금호건설, 1사 1촌 결연 사곡리마을서 봉사활동

금호건설이 10일 충북 증평군 사곡리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명은 이틀 동안 벼 추수 작업을 비롯해 들깨, 콩, 인삼 등을 수확했다. 사곡리마을은 2014년 금호건설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금호건설은 매년 5월과 10월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마을에서 재배한 쌀을 구매해 금호건설 임직원에게 판매하고, 판매금은 취약계층 아동 후원 및 재난구호 지원금으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