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 이노센스 제조 화장품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
EVC 비타민 화장품 제조사인 이노센스(대표 한인호)와 판매사인 피어나(peer.NA, 대표 김영환)는 인천 부다페스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조·판매에 상호 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어나를 통해 선보일 EVC 화장품은 비타민C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흡수시킬 수 있는 흡수비타민으로 알려졌다.
한인호 이노센스 대표는 “최근 계속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김영환 대표를 만나 우리의 연구가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황산’이 없이 만들어진 최초의 화장품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VC 화장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김영환 피어나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선물해주는 EVC 화장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공급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