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 ‘스킨바이브’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15일 14시 10분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제공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제공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ASRS) 개선용으로 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 제제인 ‘스킨바이브’를 지난 4월 29일에 국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킨바이브는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이며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술 옵션이다. 지난해 5월 FDA 허가를 받아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에 출시됐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에 따르면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천연 성분으로 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를 개선시키며 1회 시술로 6개월의 장기 지속효과와 빠른 일상 회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병철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 마케팅 부장은 “스킨바이브로 최초 시술을 받은 10명 중 9명은 1일 이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임상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영신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 대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스킨바이브를 글로벌 2번째, 아시아 최초로 출시했다”며 “앞으로 스킨바이브를 포함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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