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유원)가 서울 성수동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중심 신개념 리테일 실험을 위해 ‘레오제이(LEO J) 셀렉트스토어’를 선보였다.
레페리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137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의 대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엄선한 국내·외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신개념 리테일 실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는 기존 팝업스토어나 상설 매장과 달리, 최근 온라인 상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국내·외 소비자들과 대면해 뷰티 제품들을 직접 추천하고 대중은 물론, 브랜드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실험적 시도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서 레오제이는 국내·외 20여 개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쿠션, 컨실러, 립틴트, 마스크팩, 클렌징 밤, 팩트, 앰플, 구강청결제, 바디 괄사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알린다.
입점 브랜드는 △메이크업(바닐라코, 웨이크메이크, 3CE, 투에이엔, 더샘, 필리밀리, 하트퍼센트, AOU) △스킨케어(닥터지, 튜이트리, 바이오더마, 비플레인, 유이크, 프리메라, 구달, 아임프롬, 케어놀로지) △바디 및 구강케어(리브러쉬, 더마비, 페이스핏) △향수(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총 21개다.
이밖에 △Leo N in Seongsu △레오제이 도슨트 투어 △토크쇼 with 오레오(12, 19, 23일), △2025 레페리 크리에이터 나잇 : TRY ME! △토크 세미나 with 뷰티 크리에이터스 △2025 VISION of Beauty Selectors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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