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이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공급 감소로 집값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유망 단지를 조기에 선점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 인허가는 2만1817가구로 전월 대비 8.7% 감소, 7월 누계(1∼7월) 인허가는 17만167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2.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착공 실적 또한 1만6024가구로 전월 대비 22.6% 감소했다.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렵다. 공사비 급등, 부동산 PF 부실 여파로 건설사의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이나 내후년엔 공급 부족에 의한 집값 폭등세 재현 가능성도 크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만큼 지금이 내 집 마련을 노릴 최적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경기도에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염두에 둔다면 병점역 인근의 새 아파트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대변혁을 예고할 병점역 일원에 자리 잡은 새 아파트로서 지역 가치 상승에 따른 집값 상승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단지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병점역 미래 가치 누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총 970가구로 타입별로는 △84㎡A 736가구 △84㎡B 168가구 △84㎡C 66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명문 브랜드로 특히 병점역과 인접해 있는 입지 여건이 눈에 띈다. 병점역은 지하철 1호선 외에도 향후 GTX-C 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까지 지나는 트리플 교통망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의 변신을 추진하는 경기 서남부의 교통 허브 핵심 지하철역이다.
향후 GTX-C 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동탄 생활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병점역 일원에 공급된 한 아파트는 분양가 두 배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은 만큼 새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역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원은 1군 브랜드로 이뤄진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향후 주거 가치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이 중에서도 병점역 접근성은 물론 교육,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는 병점복합타운 중심 상권 및 홈플러스, 병점동 중심 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고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으로 학세권 단지의 면모를 갖췄다.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 등 명문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 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 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 인프라가 양호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3600평(1만19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가능하다. 국민 평형 규모로 구성돼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본보기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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