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누타 산틸라리오,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10월 17일 09시 15분


130년 전통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사진제공=테누타 산틸라리오
사진제공=테누타 산틸라리오
이탈리아 130년 전통의 올리브 오일 브랜드 ‘테누타 산틸라리오(Tenuta Sant‘Ilario)’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WEST 식품관에서 한국 첫 런칭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이탈리아 아부르쪼(Abruzzo) 주 피네토(Pineto) 지역에서 재배된 올리브를 수확해 고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유럽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테누타 산틸라리오는 한국 런칭 소식과 함께 다양한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아난티 리조트 이터널 저니에 입점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백화점, 랜드 워커힐 고메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테누타 산틸라리오 관계자는 “130년의 전통과 유럽 청정 지역의 자연환경에서 만들어진 올리브 오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들이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를 경험하고, 자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SNS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누타 산틸라리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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