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쿠팡, 홈앤쇼핑은 17일 업무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쿠팡은 이들 중소기업이 로켓배송 물류망을 이용해 빠르게 상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한화포레나, 공동현관에 스마트 안면인식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아파트에 입주민의 안면을 인식해 공동 현관 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2m 반경에서 안면을 인식할 수 있어 어린이나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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