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진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스위스 명품 브랜드 ‘샤리올(Charriol)’의 코랄리 샤리올 회장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샤리올의 한국 시장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서울 명동의 뱅커스 클럽에서 열렸다.
박소진은 영화 ‘결혼하겠나’의 주연(혜영 역)을 맡아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주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수아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랄리 회장은 “한국 시장은 브랜드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하며 “샤리올은 금속 케이블 럭셔리 부문에서는 세계 선도를 자부한다”고 밝혔다.
샤리올은 1983년 ‘까르띠에’ 마케팅 회장 필립 샤리올에 의해 설립되어 창립 초기부터 여성용 럭셔리 제품에 집중해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해왔다. 스위스 제네바 태생의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시계를 비롯해 파인 주얼리 등을 전개하고 있다.
샤리올에서는 기성복과 가죽 제품, 선글라스, 향수, 필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럭셔리 ACC 부문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군은 럭셔리 시계와 파인 주얼리로, 예술적인 켈틱 토크 디자인은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샤리올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 사용으로 유명하다.
현재 샤리올은 아시아 10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285개의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인천, 평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방한 기념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샤리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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