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가맹 모델 점포인 ‘뉴웨이브 오리진 점’(사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 1층에 115m²(약 35평) 규모로 들어선 해당 점포는 식음료부터 패션·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현대적 감성의 공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운터를 푸드코트형으로 조성해 즉석피자, 군고구마 등 대표 즉석식품들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뷰티 상품과 의류 상품도 일부 판매한다.
■ LH, 서울 성동구에 ‘뉴:홈’ 팝업 쇼룸 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6에 공공분양주택 브랜드 ‘뉴:홈’을 홍보하기 위한 팝업 쇼룸(사진)을 열었다. 쇼룸 1층은 2027년까지 공급 목표인 50만 채를 50만 개 빛으로 표현한 전시공간, 2층은 뉴:홈 인테리어 공모전 수상작의 전시공간으로 꾸몄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가와의 청약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쇼룸은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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