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판교 R&D 캠퍼스’ 방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23일 03시 00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22일 그룹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화 판교 R&D캠퍼스에선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비전넥스트 등 제조 계열사의 각종 신기술 개발이 이뤄진다. 김 회장은 이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연구실 현장을 두루 살피며 자체 개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기술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연구진과 소통했다. 현장에는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인 삼남 김동선 부사장도 함께했다. 김 회장은 “끊임없는 파격과 혁신으로 세계 기술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며 “혁신기술만이 미래를 여는 유일한 열쇠”라고 말했다.

#한화그룹#김승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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