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엠씨에스)㈜의 정성진 사장(사진)이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사회공헌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해지 시공 등의 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국 196개 사업소에 약 4000명의 에너지 현장 인력을 통해 고객 최접점 전력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EPCOMCS, 변화와 혁신으로 ESG 경영 선도’라는 경영 방침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상생 관계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65개 섬에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도서지역 전력발전(도서발전) 사업을 이어받아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전 공사 현장 안전 감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유지보수, 태양광 인버터 및 발전설비 일상 점검·관리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현장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며 고유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또한 한전MCS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유공자를 후원하는 사내 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직원을 나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용적 복지 및 지역 균등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ESG 책임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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