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엠에스는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은 5년 이상 군 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속성을 목표로 국가보훈부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0개 사를 선정했다.
한성엠에스는 이번 국가보훈부 인증을 통해 일반인 외 제대군인까지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는 아웃소싱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유광열 한성엠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제대군인 고용과 관련하여 군 경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성엠에스는 HR, 인재파견, 유통, 물류, 경비, 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개 고객사와 파견·도급 계약을 맺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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