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IMF “올해 한국 1인당 소득, 일본 앞서…작년보다 격차 커졌다”
뉴스1
업데이트
2024-10-24 09:55
2024년 10월 24일 09시 55분
입력
2024-10-24 09:02
2024년 10월 24일 09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해 韓 1인당 GDP 3만6132달러…일본보다 3273달러 높은 수준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스1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을 앞설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
24일 IMF의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 6132달러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3만 5563달러)와 비교해 1.6% 늘어난 수준이다.
IMF는 올해 일본의 1인당 GDP를 3만 2859달러로 관측했다.
특히 올해 일본의 1인당 GDP 추정치가 지난해(3만 3899달러)보다 오히려 감소하면서 한국과의 격차는 지난해 1664달러에서 올해 3273달러로 더 벌어지게 됐다.
대만의 1인당 GDP가 일본을 뛰어넘은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올해 대만의 1인당 GDP는 전년(3만 2404달러) 대비 2.6% 늘어난 3만 3234달러로 추정됐다.
한편 IMF는 내년 1인당 GDP를 한국 3만 7675달러, 일본 3만 5611달러, 대만 3만 4924달러로 전망했다.
올해가 한국·대만·일본 순서였던 것과 달리, 내년에는 다시 일본이 대만을 앞설 것으로 본 셈이다.
IMF는 한국이 오는 2027년(4만 1031달러) 처음으로 1인당 GDP 4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5년 후인 2029년(4만 4347달러)에는 1인당 GDP가 4만 50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측근이 장관직 미끼 10만달러 요구”… 격노한 트럼프, 조사 지시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이스라엘 안보내각, 레바논 휴전안 승인…13개월만에 포성 멎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