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경북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14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4-10-26 00:57
2024년 10월 26일 00시 57분
입력
2024-10-26 00:57
2024년 10월 26일 0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달에만 9번째 확진…감염 개체 살처분
경기 여주시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돼 방역 관계자들이 농장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경북 문경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 농장은 59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일부 소에서 피부결정 등이 발생해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
이달 들어 9번째이고, 올해 14번째 확진 사례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된 개체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농식품부는 문경과 예천‧상주‧충북 괴산‧충주‧제천‧단양 등 6개 시·군에 대해 이날 자정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단양은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전날 강원 원주 한우농장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강원‧충남‧경북에서 럼피스킨이 추가로 발생한 만큼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경각심을 가지고 백신접종 유예개체에 대한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尹에 ‘3차 출석’ 통보없이 체포영장 청구 방안도 검토
연세대 2차 논술 합격자 발표…초과 인원 ‘고1 대입’ 때 감축
가계대출 1인당 1억 육박… 2금융권 연체율은 9년새 최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