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수주 성과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정비사업(5830억 원),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4600억 원) 등을 수주했으며 신사업부문에서는 브라질 오리뇨스 하수처리 재이용 프로젝트(1조450억 원)를 따내며 실적을 이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7월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 안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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