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넷플릭스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글로벌 인기가 한신산업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내년 다시 유치하고 식자재 수출 등과 연결되도록 정책 지원을 지속한다.
농식품부는 4일 서울에서 송미령 장관이 한식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식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 동향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외에서의 한식 인기에 대한 업계 의견과 이를 지속하기 위한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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