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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유진기업, ‘겨울철에도 타설’ 콘크리트 개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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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03:00
2024년 11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24-11-05 03:00
2024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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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기업, ‘겨울철에도 타설’ 콘크리트 개발
유진기업이 영하 10도 날씨에도 타설할 수 있는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인 콘크리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내부 수분이 얼어붙어 굳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열풍기나 난로 등을 사용해야 한다.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개발한 동절기용 콘크리트는 특수 화학 첨가제를 활용해 영하 10도에도 빠르게 굳는다. 타설 후 약 40시간 뒤 5Mpa(메가파스칼) 수준의 압축 강도가 확보된다.
#유진기업
#겨울철
#타설
#콘크리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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