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독창적인 커피·티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부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한 쟈뎅의 티 파티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정원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카페쇼는 매년 11월 대규모로 열리는 글로벌 커피 박람회로, 올해는 36개국 681개사가 참여했다. 쟈뎅은 불어로 ‘정원’을 의미하는 사명에 맞춰 나만의 정원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한 감각적인 부스를 매년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스에서는 쟈뎅의 패밀리 브랜드인 ‘로스티크(Roastique)’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며, 캡슐커피 7종, 드립백 7종, 과일티 7종 등 여러 제품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다고 한다.
쟈뎅 관계자는 “쟈뎅은 커피와 티를 통해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카페쇼에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부스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관람객들이 ‘영감의 정원’에서 커피와 티를 통해 오감을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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