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광고 대행사 ㈜트리니티랩스(대표 이승원)’와 메디컬 올인원 서비스 회사 SC 컴퍼니(대표 양승철)가 지난 7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랩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채널 관리와 매체 운영에 특화되어 있으며, SC컴퍼니는 일본을 더불어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마케팅 및 유치 활동, 병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회사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 뷰티 성형 업계의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상품 다변화를 위한 제휴 사업을 진행한다.
SC컴퍼니 양승철 대표는 “향후 트리니티랩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경험과 함께 미용성형 업계 발전 및 편의성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제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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