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총 3517가구 규모 더샵 브랜드타운 조성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 설계… 차별화된 주거 가치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3차가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더샵 브랜드 타운의 가치를 입증해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3차는 3번의 청약에서 모두 1만 건 이상의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다소 얼어붙어 있던 지방에서 이러한 결과는 이례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3차 단지의 1순위 해당 지역(아산시) 당일 접수는 총 4만3804건으로 아산 인구가 현재 약 35만4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아산시민 8명 중 1명은 이 단지에 청약을 넣은 셈이다. 1순위 기타지역과 2순위까지 합치면 6만6000여 명이 접수했다.
특히 이번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흥행 성공은 압도적인 상품성이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바닥재로 SPC(석재 플라스틱 합성) 바닥재 유상 옵션 적용, 현관·아트월에 외국산 타일 적용, 주방 상판과 벽에는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유상 옵션), 케어룸, 시스템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의 마감재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인근 공급 단지와 비교해도 자재, 옵션 구성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주방과 욕실 등의 특화 설계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프리미엄 키친 옵션을 선택할 경우 =자형 주방(84㎡C) 또는 T자형 주방(84㎡A, 84㎡B) 설계로 대면형 구조로 바뀌게 했으며 고급형 주방 가구, 디자인 후드, 대형 현관 창고(타입별 상이) 등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프리미엄 바스는 고급 마감재로 욕실을 조금 더 세련되게 꾸밀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스타일링 바스(전용 84㎡)를 적용할 경우 공용 욕실을 건식 세면 공간으로 꾸며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더 위생적이고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취향과 기분, 공간을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컨트롤 가능한 스마트 감성 조명 더샵 루미나를 거실과 각 방에 설치할 수 있어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구 내부 설계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사우나 등의 운동시설과 게스트하우스, 학생 및 30·40대 직장인을 위한 학습·오피스 공간인 에듀&비즈니스라운지, 자녀를 위한 북카페와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마련해 입주민이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우수한 상품 설계를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파워도 주효했다. 실제 올해 1월부터 11월 초 기준 청약 시장에서 더샵 브랜드 아파트는 12개 단지가 공급돼 일반분양 6845가구에 18만6668명을 끌어모으며 2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단지를 제외한 올해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이 약 12.8대1임을 감안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러한 더샵 브랜드 파워를 갖춘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앞서 공급된 1차, 2차와 현재 분양 중인 3차 단지를 합하면 총 351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앞선 1∼2차 단지가 단기간 완판됐던 만큼 3차 단지도 무리 없이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청약 당첨을 놓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3차 장기일반 민간임대 공급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개 단지를 포함해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갈산리, 매곡리 일원 약 53만6900㎡ 부지에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으로 향후 아산 및 천안을 잇는 충남 주거 벨트를 대표할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3연속 흥행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매우 이례적인 결과”라며 “최고의 상품 설계와 최적의 주거 여건을 갖춘 도시개발구역의 입지, 최고의 브랜드인 더샵까지 적용된 단지의 가치를 알아본 분들이 대거 몰린 만큼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공급에 나설 장기일반 민간임대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