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행정안전부의 전 국민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치킨을 지원했다.
BBQ는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행안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공사 직원들에게 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BBQ가 시행 중인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푸드트럭인 ‘BB-Car(비비카)’를 타고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한다.
이번 활동은 행안부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진행됐다. 이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찾아 체험형,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BBQ 관계자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달 행안부와 ‘어린이 안전 자가진단’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시책을 알리며 국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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