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 서울 2024’ 이달 26∼27일 개최… 글로벌 여행 테크·마케팅 학술대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20일 03시 00분


여행 기술 기업 타이드스퀘어와 WiT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여행 테크·마케팅 학술대회인 ‘WiT 서울 2024’가 26∼2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차세대 여행 콘텐츠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대한항공, 마이리얼트립, 아고다, 하나투어, 아마존 웹 서비스, 클룩, 포커스라이트, 시리움 등 여행 기업 50여 곳이 참여한다. WiT서울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한 ‘K-트래블 테크 서밋’도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을 융합한 ‘AI시티’ 정책포럼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도시·투자 콘텐츠 전문미디어인 시티타임스가 주관한다. AI 기술들이 실제 신도시 건설 계획과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에 대해 논의한다.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의 농구 스타 스티븐 애덤스가 출연하는 기내 안전 비디오 ‘Every Point Counts’를 14일 공개했다. 주인공뿐 아니라 코미디언 톰 세인즈버리, 스포츠 방송인 앤드루 멀리건, 틱톡 스타 테오 셰이크스, 스티븐의 누나이자 올림픽 전설인 데임 발레리 애덤스 등 뉴질랜드 출신 스타들이 다수 출연한다.

#WiT 서울 2024#넥스트 제너레이션#K-트래블 테크 서밋#AI시티#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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