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남주동과 남주남문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최근 그랜드 오픈을 마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주남문 일대는 도로 확장과 공원 조성 같은 기반 시설 개선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약 4,000세대 규모의 신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이 정비사업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5만 원이며,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매제한이 없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1순위 청약이 오늘(20일)부터 시작되며, 내일(21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주시와 충청북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는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청주시청, 충북도청 같은 행정기관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 쇼핑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무심천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실수요자들에게 안락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래 가치를 고려할 때, 해당 단지는 남주남문 일대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청주 원도심의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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