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페이앤스토어는 ‘페이앤 포스’가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페이앤 포스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실시간 연동되어, 가맹점주는 별도의 위젯 없이 포스 화면에서 조리 시작부터 픽업 등 네이버 주문 전반을 관리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매장 관리 효율성을 높여준다. 소비자는 네이버 검색, 지도에서 네이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선 주문하는 등의 편리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주문을 통해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매 결제 당 최대 5%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앤스토어 관계자는 “런칭 하루 만에 100개 이상의 카페 업종의 가맹신청이 있었다”며 “소상공인들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돕는 페이앤 포스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앤스토어 이병찬 대표는 “페이앤 포스가 가맹점주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쉬지않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페이앤 포스는 향후 다양한 업종에 걸쳐 서비스를 확장하며,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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