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따뜻함을 책임져 줄 아우터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한겨울에도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코트 대신 입기 좋은 세련된 스타일의 여성 다운 재킷을 제안한다. 아이더만의 프리미엄 소재 사용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부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의 단점을 보완해 실루엣, 보온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아이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시미어 코트 다운’은 부드럽고 따듯하나 관리가 어려운 캐시미어 소재를 충전재로 활용해 아웃도어형 캐시미어 코트 다운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캐시미어 충전재와 뛰어난 열전도성으로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그래핀 충전재, 필파워 650 이상의 구스 다운 충전재가 3 레이어 샌드위치 구조로 설계돼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안감은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틈새 추위까지 완벽히 차단한다. 특히 아이더에 독점 공급하는 최고급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캐시미어 충전재가 사용돼 다른 다운 재킷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퀼팅 라인이 없는 슬림하고 트렌디한 코트 형태로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다. ‘캐시미어 코트 다운’과 ‘캐시미어 롱 코트 다운 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벨트가 함께 제공된다.
아이더는 오는 12월 1일까지 캐시미어 코트 다운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캐시미어 다운 하우스’를 샤모니 명동점에서 전개한다. 캐시미어 소재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성을 흥미롭게 반영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에는 브랜드 모델 장원영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캐시미어 코트 다운을 선보이는 포토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더의 대표 여성 다운 재킷인 ‘라헨느 캐시미어 다운 재킷’에도 캐시미어 코트 다운에 사용된 극강의 보온성을 선사할 3중 충전재 레이어링이 적용됐다. 우아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도록 허리 벨트가 적용됐으며 블루 폭스 퍼 트리밍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라헨느 캐시미어 미들 다운’ ‘라헨느 캐시미어 롱 다운’ ‘라헨느 캐시미어 프리미엄 다운’ 외에도 최고급 ‘라헨느 캐시미어 얼티메이트 다운 재킷’도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울 소재 적용과 마블 프로스트 트리밍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다른 여성 다운 ‘스칼렛 퀼팅 다운 재킷’은 세련된 퀼팅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터치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블루 폭스 퍼 트리밍이 적용됐으며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정이 가능하다. 힙라인을 덮은 중 기장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매해 겨울이면 코트와 다운 재킷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최상의 답안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다운 재킷을 준비했다”며 “올겨울 아이더가 제안하는 여성 전용 다운 제품들은 아이더만의 최고급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슬림한 실루엣, 최상의 보온성,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줄 아우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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