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기업·고객·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변화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주요 원칙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략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해 다음 10년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투명한 ESG 경영 체계 구축, 내재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정량화된 ESG 전략 지표 구축 및 향상에 힘쓰며 포용과 상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내외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 전략에 부합한 친환경 로드맵으로 카드업의 특성을 반영한 신한카드만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달성(RE100),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카드 100% 달성(BP100), 실물 카드 없는 디지털 카드 비율 50% 달성(NP50)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상생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신한카드의 상생 문화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아동·청소년, 느린 학습자,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과 자립준비청년까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이용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콘셉트로 독서 문화 공간과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인 ‘아름인 도서관’(현재 548개 개관) 확충 △디지털 기술의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신한카드만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산림 보호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생태계 보호 프로젝트’는 자생식물의 현지 외 보전(숲정원)과 더불어 저장시설(시드 뱅크)에 자생식물 종자를 보존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에게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전파하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전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솔루션 개발, 착한 가격 업소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내부로부터의 변화와 몰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주도해 차별화된 일류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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