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옛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3년간 선제적인 미래 대응,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우수 성과를 창출해 2024년 11월 기준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대통령 ‘산업포장(김현우 대표)’ 등 권위 있는 대외 수상 총 12건을 받으며 혁신적인 기관 경영 및 사업 성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혁신을 추진하는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2021년 김현우 대표 취임 후 3년간 서울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조직으로 체질 혁신 및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서울의 미래 유망산업 발굴’ ‘혁신기업 육성’에 집중해 괄목할 성과를 창출했다. 서울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조직인 ‘미래혁신단’을 신설했으며 열린 소통과 협력으로 조직 문화 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을 성공적으로 론칭, 58개국 3161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3590개의 콘텐츠 생산을 통한 4억3000만 뷰 확산, 경제적 파급 효과 약 1500억 원을 창출했다.
서울 뷰티·패션라운지 B the B(2022년 9월 개관, 총 148만 명 방문), DDP 쇼룸(2024년 5월 개관, 총 52만 명 방문), 첨단라이프스타일 전시장(2024년 3월 전시 개막, 3만5000명 방문)의 성공적 운영 등으로 DDP를 뷰티·패션산업의 메카로 재창조했다.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서울관 조성 및 운영으로 서울의 첨단 기술 전시와 함께 기술로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23∼2024년 혁신상(35개), 최고혁신상(2개사) 수상을 이뤘다.
핵심 시정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촉진을 통해 2024년 서울시가 ‘글로벌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에 선정되는 등 서울시 창업 생태계 도시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또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정책을 지원해 7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글로벌 B2B 판로 지원에 집중해 2023년 기준 총 3538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핀테크, AI 등 서울 핵심 산업 R&D 지원으로 62.5%의 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이끌어냈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혁신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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