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케어’ 회원 수 10만 명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28일 03시 00분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100일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 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Car케어는 고객이 정비소를 선정할 때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로 정비소에 대한 리뷰는 실제 사용자만 작성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차량 이용과 관련된 주차, 세차, 렌터카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에 대한 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Car케어 서비스 가입 고객 전원에게 △정밀진단 무료 쿠폰(2만 원) △엔진오일 교환 또는 배터리 교환 할인 쿠폰(3만 원) △대리운전 제휴 혜택(1만 원)을 제공한다. 또 차량 관리 및 제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1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회원 수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정기 검사 대행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기능 추가 등을 내년 중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ney&Life#삼성화재#car케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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