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리온, 오징어땅콩 등 13개 제품 10.6% 인상…초코파이는 동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7 14:14
2024년 11월 27일 14시 14분
입력
2024-11-27 14:14
2024년 11월 27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태제과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오는 9일부터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 오리온도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9월부터 순차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 2024.09.02.[서울=뉴시스]
오리온은 12월 1일부로 총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으로 한정했다.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송이’ 20%, ‘마켓오 브라우니’ 10%, ‘톡핑’ 6.7%, ‘오징어땅콩’ 6.7% 등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초코파이’는 이번 인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30% 이상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투유’ 등 일부 제품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당분간 제품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오리온 전체 61개 품목의 20%에 해당하는 12개 제품은 여전히 10년 넘게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단독]800만명 이용 사이트서 음란물 유통… 年 100억 번 운영자 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