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 당근이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를 비롯해 채원철 삼성전자 부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자원봉사와 나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민관 시스템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및 기부·자선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당근 앱 내 국내 최대 자원봉사 플랫폼인 ‘1365자원봉사포털’과의 연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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