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트리트먼트 제품은 1위로 3년 연속 수상이며 샴푸 제품은 2위에 처음 올랐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연간 1억5000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와 상품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의 대표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어노브의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가 헤어케어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가 올해 처음으로 샴푸 부문 2위에 선정됐다.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갖춘 제품력과 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해 국내·외 올리브영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트리트먼트에 만족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개발된 제품이다.
어노브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에 트리트먼트와 샴푸가 동시에 어워즈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어노브의 ‘대담한 우아함’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노브는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로 닥터포헤어 등을 운영하는 와이어트가 2021년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 이후 2024년 9월까지 전제품 누적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노브 대표 제품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1년만에 100만개가 판매 됐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 케어부문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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