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4일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홈플대란’ 2주차 상품을 공개하며 파격 가격정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대폭적인 할인율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당당 옛날통닭’ 4990원, ‘15브릭스 샤인머스캣(1.5kg)’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 ‘새벽·킹스베리·금실·장희 딸기(팩)’ 행사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산지 그대로 대파’ 한 단 행사카드 결제 시 1990원 등이 있다. 호주 청정우 살치살과 안심은 5일부터 8일까지 반값에 제공된다. 특란 30구 한 판은 6990원에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홈플대란’은 AI를 활용해 소비자 쇼핑 데이터를 분석, 시의적절한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행사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 첫 주 행사에서 ‘5990원 초특가 대란’과 반값 설향 딸기는 대부분 점포에서 완판됐다고 한다. 이에 이번 주에는 더 많은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딸기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설향 딸기 외에도 크기와 당도가 높은 킹스베리, 단단한 과육의 금실, 달콤한 장희 딸기 등이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대파 한 단은 1990원에, 샤인머스캣 한 박스(2~3송이)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판다. 호주산 살치살도 행사 기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선정과 가격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2주차 행사도 대규모로 준비된 만큼 부담 없는 연말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대란’은 실질적인 가격 혜택과 다양한 할인 품목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초특가 혜택이 연이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2주차 행사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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