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HS효성, 첨단소재 대표에 임진달 사장 外

HS효성은 임진달 HS효성 더클래스 대표이사 부사장(65·사진)이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 신임 사장은 그룹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분야 전문가로 중국 상하이 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중국 산업자재 분야를 총괄하는 등 중국통으로도 활약했다. 7월 그룹 출범 후 첫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HS효성은 임 사장을 포함해 총 9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주)HS효성 〈승진〉 ▽부사장 신덕수 이종복

◇HS효성첨단소재 〈승진〉 ▽전무 박형민 ▽상무 주정권 김태원 ▽상무보 이충열 한창석 김석범

◇삼성물산 〈승진〉 △상사부문 부사장 조희섭 최석 △〃 상무 김형국 배정환 이일한 정용수 조영진 △건설부문 부사장 김성준 김영래 장병윤 조혜정 △〃 상무 강신혁 김주영 노정수 류길상 윤동훈 윤준영 임진석 정환우 형시원 △패션부문 상무 송태근 △리조트부문 상무 정태진

◇삼성웰스토리 〈승진〉 △상무 공영수 김상신 변제욱

◇삼성E&A 〈승진〉 △부사장 윤형식 이형우 △상무 이동헌 이정은 이진 정상묵 정영훈 조동만 조유식 최성필

◇에스원 〈승진〉 △부사장 강항식 이동성 이민정 △상무 강창우 김현국 신재형 오인선

◇삼성재단 〈승진〉 △상무 최인 이정진

◇제일기획 〈승진〉 △부사장 기민수 △상무 김우성 박대훈 인고은

◇호텔신라 〈승진〉 △부사장 김준환 △상무 안재호 윤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