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 28일 운행…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 가능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부동산 시장의 건설자재비 상승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m²당 564만4000원으로 전월(557만4000원) 대비 1.26%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86% 상승한 수치다. 서울의 경우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28%, 31.02% 오르며 꾸준히 치솟고 있다. 분양가 상승의 배경으로는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가 주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같이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로 고분양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 경기 파주시에 공급 중인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더해 발코니 확장까지 무료로 제공하면서도 3억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오는 28일 첫 운행이 시작되는 GTX-A 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수혜지로 운정역 인근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서는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 주목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m²로 구성된 총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지구단위결정고시,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높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GTX-A 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오는 27일 개통식에 이어 28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정차역은 파주 운정중앙, 고양 킨텍스, 고양 대곡, 서울 연신내, 서울역 등 모두 5개다. 최고 시속 180㎞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면서 서울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단지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새암공원, 한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여가를 보내기 좋고 한울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조성돼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의 고분양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 현장은 대단지 프리미엄과 3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 확장까지 지원하고 있다”라며 “GTX-A 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임박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함께 마지막 잔여 가구의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