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 국내 두 번째 매장 일산점 7일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2월 5일 16시 59분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가 오는 7일 일산점을 오픈한다. 셀리니 제공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오는 7일 한국에서 두 번째 매장인 일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셀리니는 198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다. 자체 디자인과 제작을 통한 품질 높은 가구를 추구한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50개 매장과 3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셀리니는 지난 8월 판교 가구단지에 국내 1호 매장인 판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일산점 오픈은 서울 북서부 지역을 포함한 고양, 인천, 부천, 김포 지역에서 급성장하는 주택 시장을 타깃으로 했다는 분석이다.

매장은 2층 규모로 거실, 다이닝, 침실 등 다양한 가구 세트를 비롯해,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한다.

7일 오픈 당일에는 고객 맞이 케이터링과 할인,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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